전지현 어릴적 민낯

존나똥송하네

존예

와 진짜 더럽게 이쁘긴 하다
요새 애들 화장 지운 생얼 올라오는
사진 보면 심하게 차이나던데
전지현은 진짜구나 진짜야

난 전지현이 김태희,이영애처럼 미인형 얼굴은 아닌거같은데...못생겼다는건 아닌데 막 그렇게 겁나예쁘다 이런느낌은 안든다.

실제로 보면 더 이쁠듯...

10여년전 어릴때 일산에서 뭔가 촬영할때 한번 직접 봣는데 ㄹㅇ 존예였음
근데 비교대상이 될만한 다른 연예인을 못봐서 상대적인 것도 모르겟고
현재는 어떤지도 모르겠다...

용산 CGV 에서 근무하던 시절 연예인을 참 많이도 보았더랬다.
프리미엄 시사회를 하면 주연 배우들은 물론 동료 연예인들도 많이 오고 가끔 에스코트 업무를
할때면 말 그대로 바로옆에 서서 얼굴을 관람(?) 할수있는 행운도 있다.
역대급으로 기억에 남는 외모는 정우성, 전지현, 김사랑(김사랑님은 '누가 그녀와 잤을까' 시사회때
에스코트 했는데 금색 딱달라 붙는 원피스 가슴 완전 파인거.. 입으시고 ...어후...야) 물론 엄정화, 조한선, 김민준, 차인표,
송윤아, 등등도 탈 일반인 수준으로 다 존잘, 존예 이셨지만, 앞에 나열한 3분은 탈 일반인 정도가 아니라 탈인류 급으로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분들이 아닌가 싶은 착각마저 들정도로 진짜 심각하게 이뻤던 기억이 난다.